자취생의 장떡 레시피
2020. 7. 10.
"아침부터 막걸리가 땡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밤중에 비가 많이 왔었는지 바깥날씨가 꽤 선선했다. 날씨가 이런데 아침부터 할짓 없이 누워만 있으면 안되겠지? 오늘도 알차고 활기찬 하루를 보내는거야! 그렇다 오늘도 요리를 해볼 생각인데 이런 선선한 날씨엔 역시 막걸리 아니겠나? 그래서 막걸리와 어울리는 안주를 만들어볼 생각이다. 막걸리하면 파전을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생각보다 만들기 힘들다.. (특히 동래파전은 어마무시한 두께때문에 골고루 익히기도 힘들고 뒤집을때 뒤집개가 휘어진다. 걍 전집가서 먹자) "그래서 해보는 오늘의 요리는? 바로 장떡!" 준비물 비고 물 그냥 생수가 딱 좋다 고추장 된장, 간장도 가능하지만 그리 추천하고싶진 않다.. 부침가루 이거 없으면 그냥 고추장볶음.. 팽이버섯 본인한..